텃밭 만들기 작물 종류별로 쉽게~

오늘도 우리집 텃밭에서 잘 자라는 작물들~~ 제가 좋아하는 상추랑~ 깻잎도 잘 자라고~ 하여간 몇년 텃밭에서 작물을 키우다보니~ 저절로~ 잘 자라는듯~ 식물은 쥔장 발자국 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하죠~~ 음악을 틀어볼까? ㅎㅎㅎ 그럼 더 잘자랄지~ ㅎ

 

 

텃밭 만들기 어렵게 생각하시는데요~

텃밭은 크기와는 관계없이 정성만 가지고 키우면 됩니다~

우리집 마당에 있는 작은 텃밭은 3평정도~ ㅎ하지만 가족들이 먹을수있는 작물 종류는 모두 키울수있는 크기라~~ 저는 여러가지 작물 종류를 키우고 있습니당~

 

 

텃밭에서 가장 쉽고 흔하게 볼수있는 광경이죠~~~

저는 상추와 쑥갓을 잊지않고 심습니다~~~

요즘 상추씨 뿌려 놓으면~삼일만에 올라오고~ 보름정도가 되면 먹을수있을 만큼~ 자랍니다~~~

 

큰 상추옆에 작은 상추가 보이시죠??

가을까지 먹을려면 저는 항상 추가로 다시 옆에 심어놓습니다

상추를 일찍 심으면 가을까지 먹을려면 뻣뻣하고 상추대가 너무 빨리 올라 올수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일찍 먹을 상추를 심어서 먹을때즈음 옆에 다시 상추씨를 뿌려~ 순차적으로 먹는편입니다 그럼 늦가을까지~ 먹을수있기 때문이죠~~

 

 

 

파는 봄에 일찍 모종을 사서 옮겨놓은건데 파는 겨울에도 동면하기 때문에 일찍 드실려면 초봄에 미리 심어두시고 서리를 맞아도 거뜬하게 잘자라기 때문에~ 저는 항상 일찍 심는편입니다~~

 

부추는 벌써 3번 베어먹었는데 번식이 필요하면 지금 뿌리를 캐서 나누어 심으면 더 많는 부추를 베어 먹을수있는데 부추는 동면하고~ 3년째 키우고 있습당~~~

 

 

토마토~ 지금 심어도 늦지는 않습니다~~~

저는 2주전에 심었고 벌써~ 토마토꽃이 피었네요~ 그리고 작은 토마토가 열리기도 하구요~

 

 

 

우리 텃밭에서 키우고 있는 작물 종류입니다~~~

요정도 텃밭이면 온갖 작물 종류 다 심어서 먹어도 좋을듯~ 저도 골고루 심는편인데 가족들이 먹고 남아 이웃들과 나누어 먹기도하죠~~

 

 

아이스박스 안에서는 와송이 자라고 있어요~~

와송은 뿌리가 깁지 않아~ 흙이 많이 없어도 잘자라는 약초입니다~~

모종은 하나씩 옮겨 심으면 엄청 큰 와송으로 자라죠~ 올해는 그냥 밀식하기로~모종 옮기기 귀찮아서 ㅎㅎㅎ

 

 

딸기도 우리 텃밭에서 자라는데~ 딸기 한포기 심으면 옆에서 줄기가 나오면서 새로운 뿌리와 잎이 생기면서 번식하는데 그때 줄기를 잘라서 옮겨 심으면~ 딸기 번식을 금방합니다~~~ 지금 한창 딸기가 익어가고 있는중~~~

 

 

개미가 익으면 다 긁어먹음 ㅠㅠㅠㅠ

 

 

깻잎을 잎을 따먹는 종류입니다~ 씨앗보다는 잎을 많이 먹는 가족들을 위해~ 잎 따먹는 깻잎 모종으로 심었고~ 한차례 잎을 따먹는 상황이죠~

 

 

작은 상추 모종 보이시죠~ 큰 상추가 억세지려고 하면 다시 올라오는 어린 상추를 골고루 먹을수있어서 저는 항상 이렇게 심습니다~~

 

 

상추와 함께 자라는 명아주~~~

 

 

 

봄철 씨 뿌려 놓으니 금방 자라네요~~

요즘 날씨도 덥고~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는편인데 저희집 텃밭은 그늘이 많이 지는곳이라~ 부드러운 야채를 가을까지 먹을수있어서 좋아요~

 

 

한켠에는 열무도 심어봤어요~ ㅎ 벌써 열두 두번째 심어서 어제 열무 김치 담고~ 얼마전에 뿌려놓은 씨앗에서 다시 새싹이 올라와~  부드러운 열무로 밥도 비벼먹을수있습니다~~~

씨앗을 어떻게 뿌릴까??? 초보자들은 씨앗 뿌리는것도 어려우신데요 두덕을 만들어 골을 파서 심는 방법이 있지만 저는 갈쿠리도 대충 정리하고 그 위에 씨앗을 뿌리고 다시 갈쿠리도 긁어 정리해주면 끝~~~ 그리고 이렇게 잘 자랍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텃밭 크기가 작다보니 골을 만들어 놓으면 심을 공간이 부족할것 같아 저는 되도록 골을 파지 않고 씨앗을 뿌리는편입니다~ 텃밭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몇번하다보면 자신만의 노하우도 생기니까~ 도전해보세요~~~